배우 김지호가 ‘삼시세끼’ 재출연에 의지를 불태웠다.
2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는 ‘올리브쇼’ 오픈 스튜디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MC인 김지호, 방송인 홍진호와 전문셰프군단인 요리사 최현석, 오세득, 이찬오, 남성렬과 신상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지호에게는 “요리를 배워 '삼시세끼'에 다시 출연하고 싶은 생각은 없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지호는 “화덕을 만든다는 얘기가 있었다. 피자를 만들게 되면 저를 초대해달라고 했다. 짠 하는 요리를 선보여주고 싶다”면서 “이번엔 설거지를 꼭 하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출연 의지를 전했다.
또 그는 “그 때 설거지를 안 하고 와서 너무
2012년 첫 선을 보여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올리브쇼'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식 문화를 이끈 올리브TV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푸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김지호, 홍진호가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