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명민 |
김명민은 2일 서울시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명민은 “극중 캐릭터가 ‘셜록 홈즈’와 많이 비슷하다”는 취재진의 말에 “‘셜록 홈즈’와는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셜록 홈즈’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이고 영화로도 제작된 작품이다. 그러나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내기에 ‘조선명탐정’이 더 우월한 것 같다”면서 “인간미 넘치고 귀엽지 않나. 허당과 천재를 오고가는 모습이 인간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2011년 설 개봉해 478만6259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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