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걸그룹 에이오에이(AOA)가 저전거 모델로 발탁됐다.
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에이오에이(AOA)가 스마트 자전거의 ‘블랙캣’(BLACK CAT)의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스마트 자전거 관계자 측은 “에이오에이가 전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고, 긍정적이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매력이 ‘블랙캣’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블랙캣 모델을 만든 후 에이오에이가 ‘사뿐사뿐’이라는 노래로 고양이 콘셉트를 선보였는데 우연히 블랙캣 모델과 이미지가 맞아 떨어졌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
이어 스마트 자전거 측은 “‘블랙캣’은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된 모델로 크리에이티브한 삶을 즐기는 사람들의 감성적인 자전거를 표방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오에이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어퓨’, 운동화 브랜드 ‘스베누’, 네일 브랜드 ‘NOQ’, 치킨 브랜드 ‘강정이 기가 막혀’, 게임 등 최근 1년 사이 10개 이상의 CF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 시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