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월화드라마 ‘펀치’가 ‘쫄깃’한 전개로 시청률 쾌속질주를 달리고 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3일 오후 방송된 ‘펀치’는 시청률 12.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5%)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정환(김래원 분)이 윤지숙(최명길 분)의 방해에 이태준(조재현 분)을 잡을 수 있는 카드를 모두 소진해버린 가운데, 조강재(박혁권 분)가 그의 편으로 돌아서 기사회생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힐러’는 9.1%,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9.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