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득남 "정말 세상의 엄마들 존경합니다"…태명 조이는 무슨 뜻? '아하!'

↑ 주아민, 주아민 득남/사진=주아민 블로그

'주아민' '주아민 득남'

배우 주아민이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주아민는 4일 오전 한 매체에 "지난달 26일 아들을 낳았다. 아직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아 아프게 낳은 기억이 남아있다. 14시간 진통 끝에 순산했고 둘 다 건강하다"고 전했습니다.

주아민은 "출산 당시 남편도 함께했으며 생각보다 정말 좋아했다"며 "산후조리원에서도 함께 지내고, 남편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아이의 태명은 조이(JOY)였다. 남편과 함께 지었는데 저희에겐 정말 기쁨 그 자체다. 6개월 간은 아이에게 모유수유 할 계획이다"고 행복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한 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주아민은 이날 블로그에 아이를 안은 사진과 함께 "우리 이웃님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26일 오후 3시경에 순산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조리원에서 출산의 고통 만큼이나 힘든 모유와의 전쟁을 시작했어요. 정말 세상의 엄마들 존경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주아민은 작년 6월22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재미교포 출신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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