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하하, 날달걀 맞고 ‘새둥지 스타일’

[MBN스타 김진선 기자] ‘투명인간’ 하하가 날달걀을 맞았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는 최여진이 출연했다. 이날 찜질방을 꾸민 하하는 직장인들의 웃옷을 벗기고 진행을 시작했다.

찜질방처럼 식혜와 달걀을 준비한 이들은 차례로 하하 머리에 달걀을 깨며 즐거워 했다. 하지만 한 직장인이 깬 달걀은 익지 않은 날달걀이었고, 하하의 머리는 깨진 달걀을 뒤짚어쓰게 됐다.

↑ 사진= 투명인간 방송 캡처

그의 머리는 마치 새둥지를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투명인간’은 출연진이 직접 회사를 찾아가 직장인들과 함께 벌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