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모델 미란다커가 몸매 관리를 위한 음식이 아사이베리로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1월 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은 슈퍼푸드 5총사로 아사이베리, 국수호방, 대왕버섯, 아마란스, 앤다이브(치콘)을 소개했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북부 아마존 열대우림 인근에 자라는 야자수 열매로, 브라질 원주민들 사이에 '생명의 나무 열매'라고 불린다. 모델 미란다 커,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등 해외 톱스타들을 비롯해 국내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사이베리
아사이베리는 수확 후 12시간이 지나면 부패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분말 형태나 주스로 접할 수 있으며 딸기와 초콜릿 등을 합한 맛으로 블루베리와 유사한 외관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