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 육지담' /사진=제시SNS |
'제시 육지담'
가수 제시가 래퍼 육지담에게 극찬을 보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육지담의 일진설이 새삼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회에서는 블락비 지코의 신곡 트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놓고 8인의 여성 래퍼들이 서바이벌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인터뷰서 제시는 "이 중에서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 있다. 저 다음으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있다가 봐요. 아마도 제2의 윤미래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며 육지담을 극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시는 6일 공개된 육지담의 '언프리티 랩스타'의 '밤샜지'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자, 자신의 SNS를 통해 "지담아..넌 최고다. 울 애기♡ 지담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아낌없는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육지담의 일진설이 또 다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육지담이 친구들에게 돈을 뺏고 선생님들한테 반항도 했다. 욕설은 기본이다"라며 학생으로서 적절치 않은 행동을 했다는 주
이에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확인해 본 결과, 육지담 양의 중학교,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지담이가 잠시 방황의 시기를 겪었던 것으로 들었지만 실제 담임을 맡는 동안에는 문제를 일으킨 적 없이 성실하게 학교를 다닌 학생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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