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내달 새 시즌 온다…다양해진 멤버 구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진짜 사나이’가 내달부터 새 멤버로 새롭게 시작한다. 현재 진행 중인 ‘여군특집’은 2월 말까지 방송 될 예정이다.
7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방송 중인 ‘여군특집’ 2탄이 2월 말까지 총 6회에 걸쳐 방송된다. 5회 동안 방송된 지난 ‘여군특집’에 비해 분량이 1회 늘어난다.
‘진짜 사나이’ 관계자는 “출연진들의 이야기를 더욱 촘촘히 담아낸 만큼 6회에 걸쳐 방송될 분량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이후 3월에 새롭게 시작되는 ‘진짜 사나이’ 남자 멤버로는 배우 임원희,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 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배우 이규한. 정겨운, 슈퍼주니어 강인, 언터처블의 슬리피, 방송인 샘 오취리, 보이프렌드의 쌍둥이 영민 광민 등이 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이미 사전 녹화에 들어가 신체검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