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3월의 보너스 특집…김태호식 연말정산 비틀기?
↑ 무한도전/ 사진=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13월의 보너스'를 이용한 특집을 선보입니다.
7일 방영되는 MBC '무한도전-끝까지 간다' 편에서는 상여금을 차지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탐욕적인 모습을 담아냅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10주년을 맞아 제작진이 마련한 특별 상여금 상자를 받습니다.
큰 상자 속에 몇 개의 상자가 들어 있는지 알 수 없으나 상자를 열 때 마다 상여금의 액수는 올라갑니다.
그리고 마지막 상자가 열리는 순간 모든 상여금은 물거품이 됩니다.
각 멤버들 중 상자를 가진자와 갖지 못한 자의 맹추격이 계속되고 가짜상자로 바꾸는 눈속임과 지하철 도피작전에 이르끼까지 멤버들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자를 지켜냅니다.
이에 최근 논란이 된 '연말정산'을
누리꾼들은 김태호 PD의 '끝까지 간다' 특집을 두고 김태호 PD가 연말정산에 대해 어떤 비유를 할 지 기대 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 누리꾼은 "분명 김태호 PD만의 탁월한 비유가 방송 안에 숨어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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