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은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간다. (조)재윤 형이 간다. 장가간다. 못 갈 줄 알았는데. 형수님 감사합니다"면서 "(조)재윤 형 오늘 촬영 때문에 (결혼식)못가서 미안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형 너무 축하해요! 여러분! 우리 (조)재윤 형 드디어 장가갑니다. 모두 축복해주세요"라고 남겼다. 또 해시태그로 "형. 안녕. 총각 조재윤 안녕. 이별. 하지만 형수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지창욱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발산했다. 반면 조재윤은 얼굴에 꽃받침을 하며 코믹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재윤은 이날 낮 12시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 가든에서 9세 연하 쇼핑호스트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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