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김경호가 최고의 득점으로 우승했다.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작곡가 유승엽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김경호는 이은하의 ‘겨울장미’를 열창하며 431표라는 매우 높은 득점을 기록했다.
거기에 댄스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조장혁까지 꺾고 최종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