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교황 저격 사건에 숨겨진 비밀은…

'서프라이즈'

↑ '서프라이즈' 사진=MBC

8일 방송되는 ‘서프라이즈’에는 ‘바티칸 총성’ ‘위드아웃 유’ ‘빈센트 반고흐 타살’ 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탑니다.

‘바티칸의 총성’에서는 교황 저격 사건의 진실에 관해 파헤칩니다.

1981년, 바티칸에서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한 남자의 총에 맞아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교황을 저격한 남자는 현장에서 바로 검거되는데 25년 후, 교황 저격 사건에 배후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됩니다.

이어 ‘서프라이즈’는 불후의 명곡인 ‘위드아웃 유(Without you)’에 관한 사연을 그립니다.

‘위드아웃 유’는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 곡을 만든 가수 배드핑거는 무대에서 이 곡을 제대로 불러보지 못했습니다.

‘서프라이즈’에서는 배드핑거의 ‘위드아웃 유’에 관한 사연을 재조명합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타살의혹도 그려집니다.

후기 인상파의 거장, 빈센트 반 고흐는 자신의 가슴에 충을 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프라이즈’는 2014년 고흐의 죽음이 타살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에 대해 죽음의 진실을 밝힙니다.

‘서프라이즈’의 ‘언빌리버블 시크릿’ 코너에는 사망했던 남편이 살아 돌아온 스토리에 관해 그려집니다.

6년 전, 중국으로 출장을 갔다가 사망했던 남편이 멀쩡히 살아 돌아온 부부에 대한 특별한 사연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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