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영 오늘 결혼, 기자회견서 속도위반 고백 "임신 5개월째…"

허미영 오늘 결혼, 기자회견서 속도위반 고백 "임신 5개월째…"

↑ 사진=스타투데이

허미영 오늘 결혼, 기자회견서 속도위반 고백 "임신 5개월째…"


미녀 개그우먼 허미영이 결혼식전 기자회견에서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허미영은 8일 서울 청담동 호텔프리마에서 국회의원 보좌관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허미영은 "현재 임신 5개월 째다. 아들이다"라고 밝혀 취재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살이 많이 쪄서 걱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허미영은 지난해 6월 1살 연상의 예비신랑을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약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동료 개그맨 양상국이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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