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조재연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는 조재윤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조재윤은 “결혼을 할 줄 몰랐다. 올해 42세인데 정말 다행”이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아내는 배우 출신이다. 알고 지낸지 9년 됐는데 현재는 쇼핑호스트로 활동 중이다”며 “갑자기 예뻐 보이더라. 처음 마음을 드러냈을 때 아내는 당황했지만, ‘기황후’ 끝난 뒤 바로 여행을 갔다”고 말했다.
↑ 사진= 섹션TV 방송 캡처 |
한편, ‘섹션TV’는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해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