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전소현이 혹평을 받았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TOP 10을 결정짓는 본선 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안테나뮤직 전소현, YG 정승환, JYP 스파클링걸스가 대결을 펼쳤다. 전소현은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양현석은 “가사 맨 마지막이 참 좋다. 이적 씨 곡 참 잘 쓴다. 그 전 이설아가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듣고 이런 마음이 들었다”면서도 “곡이 슬프긴 했지만 전소현 양의 감성이 슬프진 않았던 것 같다”고 혹평했다.
박진영은 “좋은 점 하나는 다른 기존 가수들에게 볼 수 없는 굉장히 독특한 느낌이 난다”며 “그러나 TOP 10에 간다는 건 어느 정도 가수의 느낌이 나야 하는데 가수로 듣기에는 너무 절절한 거다. 바꿔 말해 너무 조심스럽다. 딱 이 노래를 씹어서 삼켜서 소화해서 불러야 되는데 그냥 이 노래를 잘 부르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고 평가했다.
한편 전소현은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에 대해 “유희열이 추천해줬다. 부르다 보니 마음에 많이 와닿아 선택하게 됐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에 유희열은 “이 곡에 사연이 있다”며 “예전 1960년대 쯤에는 집안이
이날 K팝스타4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4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뭉클” “K팝스타4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런 노래도 있었네” “K팝스타4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