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1박2일’ 김준호가 기자 앞에서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 짝꿍찾기에 나섰다.
이날 김준호는 동작구 경찰서에서 짝꿍을 찾던 중 기자실을 방문했다. 그는 기자실의 문을 살짝 열어보더니 이내 뒤돌아섰다.
↑ 사진=1박2일 방송캡처 |
그는 “내가 지금 기자를 만날 때가 아닌데”라며 잠시 망설이다가 이내 마음을 먹은 듯 다시 문을 열고 들어가 미션 멘트를 던졌다. 그 결과 KBS 사회2부 김빛이라 기자와 만났다.
한편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