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손호준과 김소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손호준의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MBC FM4U ‘신동의 심심타파’ 일일DJ로 나선 손호준은 이상형에 대해 “작고 귀여운 깜찍한 여성”이라고 밝혔다.
그는 “‘응답하라 1994’의 고아라처럼 내숭 없고 털털한 성격도 좋다”며 또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는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말한 바 있다.
9일 한 매체는 손호준과 김소은이 최근 서로의 마음을 확인,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소은의
한편 손호준과 김소은은 각각 tvN ‘삼시세끼’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날 손호준 김소은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호준 김소은, 대박이야” “손호준 김소은, 송재림은 어쩌고” “손호준 김소은, 이건 아니지” “손호준 김소은, 우결 그냥 그만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