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내년 20대 총선에 출마할 수 있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와 시선이 쏠린다.
지난 10일 인천지역매체 시사인천에 따르면 내년 2016년 20대 총선에서 인천 연수구에 선거구가 늘어나면 송일국이 출마할 수 있다는 소문이 지역 정계를 중심으로 파다하게 퍼진 상태다.
박찬대 새정치민주연합 연수구 지역위원장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송씨 출마설은 이미 인천지역에 파다하다. 일부 지인은 송씨가 출마하면 선거가 어렵게 될 수 있다. 오히려 저를 걱정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명 탤런트가 공
그러나 김을동 의원실 관계자는 “그런 소문이 나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 들었지만 송일국은 현재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정계 진출설을 일축했다.
송일국은 현재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