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이 ‘삼시세끼-어촌편’ 촬영이 진행 중인 만재도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못했기 때문이다.
tvN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문의 쪽지가 많아 알립니다. (손호준이) 못 가고 또 왔어요”라고 알렸다.
앞서 시청자들은 “손
손호준은 ‘삼시세끼-어촌편’에 게스트로 합류했다. 이후 ‘반강제로 고정 게스트’가 됐다.
차승원은 “난 호준이가 눌러 앉았으면 좋겠어”라며 “갔다가 다음 게스트가 왔는데 호준인거야”라고 웃었다. 그의 바람이 자연 덕분에 이뤄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