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LPG 출신의 가수 한영이 마루기획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드라마를 통해 본격 활동할 예정이다.
마루기획은 13일 이 같이 밝히며 “갑상선암을 이겨내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영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영은 최근 tvN 새 금토 드라마 ‘슈퍼
마루기획에는 현재 보이그룹 초신성, 가수 김연지, 1PS 등이 소속돼 있다.
한영은 지난해 갑상선암 투병소식을 전해 주변을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2015년을 ‘한영의 해’로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