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기)=MBN스타 손진아 기자] 은지원이 ‘인간의 조건2’가 다른 예능 프로그램 콘셉트와 비슷하다는 이야기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
은지원은 13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에 위치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시즌2’(이하 ‘인간의 조건2’) 촬영장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개 키우면 다 ‘삼시세끼’인가?”라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인간의 조건2’에는 마스코트 역할을 하고 있는 강아지 ‘똑순이’가 등장하고 있다. 이에 tvN ‘삼시세끼’에 나오는 산체가 연상되면서 콘셉트가 비슷하다는 의견을 낳았다.
↑ 사진=KBS |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