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200평 집에 “애완동물 10마리 각방” …개팔자 상팔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구혜선이 애완동물 10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연예계 화성인 특집으로 배우 지진희, 구혜선, 안재현, 황광희, 설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집에 강아지가 8마리, 고양이가 2마리가 있다"며 "그 중 6마리가 내 담당이다"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애완동물이 각자 방에 따로 살아서 밥도 따로 준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구혜선의 발언에 MC들은 "집이 아주 클 것 같다. 200평 정도 될 것 같다"고 하자 구혜선은 웃음만 보이며 말을 아꼈다.
구혜선의 반응에 MC들은 "200평이 맞나 보다"며 놀라워했고 구혜선은 "집이 크다. 아무래도 대 가족이 있다보니"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