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설 연휴동안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관련 특집을 총 6시간 이상으로 편성했다.
13일 MBC가 공개한 설 연휴 편성표에 따르면, 설 연휴 첫날인 18일 오전 9시 30분 '무한도전 토토가' 편이 재방송된다.
설 다음날인 20일 오후 8시 40분부터는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가 방송되며, 다음날 오전 12시 35분부터는 '토토가 무편집 공연실황'이 전파를 탄다.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서는 '토토가' 가수들을 섭외하는 과정부터 무대에 오르는 모습 등이 그려질 예정이다. '무편집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와 정준하가 기획한 '토토가'는 1990년대 전성기를 누린 가수들이 출연해 자신들의 대표곡을 무대에서 재현했다. 지난달 방송 이후 출연자들의 노래가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