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선영·장윤정·김성희 90년대 미스코리아…근황보니? '깜짝'
↑ 사진=KBS |
'장윤정' '궁선영' '김성희'
미스코리아 김성희 장윤정 궁선영의 근황이 '여유만만'을 통해 공개돼 화제입니다.
최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2014 미스코리아 김서연, 신수민, 이서빈, 백지현, 류소라, 김명선, 이사라와 1979 미스코리아 선 홍여진, 1994 미스코리아 미 김예분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근황이 궁금한 역대 미스코리아 3인'에는 김성희 장윤정 궁선영을 뽑혔습니다.
1993년도 미스코리아 진이었던 궁선영의 사진이 공개되자 하나같이 "정말 예뻤다"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습니다.
홍여진은 "당시 궁선영은 신세대였다. 고상한 스타일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MC들은 "아직 미혼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 강의도 하고 지내시는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궁선영은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후 특유의 입담으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 활동을 시작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지만 돌연 연예계를 은퇴하고 학교로 돌아가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대학 강사로도 활동했습니다.
또한 궁선영은 지난 2009년 한 광고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당시 서구적인 마스크에 바비인형 몸매로 인기몰이를 했던 장윤정은 미스코리아 최초로 미스 유니버스에 입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연예계에 입문한 장윤정은 방송 활동을 이어가다 결혼했으나, 2년 만에 파경을 맞아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김성희는 미스코리아 출신 1호 연예인으로, 1982년 음반을 내
이후 김성희는 사업가와 결혼해 미국에서 아들 셋을 키우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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