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이혼 사실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되는 SBS 설특집 리얼리티 ‘썸남썸녀’에서 채정안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나르샤 채연과 함께 결혼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채정안은 “내가 결혼한 지 몰랐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거다”며 “한 번 했다. 되게 빨리 갔다 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방어하고 차단하기만 했던 지금까지의 모습을 버리고 정말 사랑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채정안은 지난 2004년 고등학교 동창 생
하지만 이후 결혼한 지 1년 6개월 만에 성격차로 이혼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썸남썸녀’ 채정안, 정말 예뻐” “‘썸남썸녀’ 채정안, 매력있다” “‘썸남썸녀’ 채정안, 모르는 사람 많을 것 같아” “‘썸남썸녀’ 채정안,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