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 출연 물망에 올랐다.
‘비욘드 디시트’는 제약회사 비리에 맞서 싸우던 변호사가 살인사건 용의자
알 파치노와 안소니 홉킨스, 이병헌 등이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이병헌 측은 17일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7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통해 한국 관객을 찾는다.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과 함께 설 연휴 즈음 귀국할 예정이다.
jeigun@mk.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