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원장이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의 땅과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씨는 지난해 12월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배동 지역 토지 730㎡(222평
한국경제 측은 전문가 말을 빌려 “토지 매입이 신축용 목적으로 보인다”며 “방배로 대로변에 접한 코너 건물이기에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고 전했다.
또한 한수민 원장은 지난 7월 '박명수 건물'로 알려진 성신여대입구역 부근 건물에서 3년만에 17억 6천만원의 수익을 거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