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는 최근 데뷔 초부터 국내 중년 배우와 밀회를 가지고 있다는 루머와 팀내 왕따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이러한 하니의 루머는 모바일 메신저와 온라인상에서 '찌라시' 형태로 퍼지기 시작했다.
이에 소속사 예당은 17일 한 연예 매체에 "하니 루머에 대해 알고 있다. 갈수록 말도 안 되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조잡해서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고 전했다.
이어 예당은 "해당 찌라시를 더 이상 유포할 시에는 관련자들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는 등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하니는 성형설에도 휘말린 바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에 출연해 "성형 의심을 받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당시 하니는 "학창시절 친구가 어느 날 내가 교실에 못 들어오게 막더라. 나중에 보니 내 책상에 '코에 분필 넣은 거 티난다. 성형 괴물'이라는 등의 말들이 적혀있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날 CT 촬영과 학창 시절 사진을 비교한 결과, 하니는 자연미인인
한편 하니가 소속된 EXID는 지난해 말 공개된 '위아래' 직캠 영상으로 음원차트 1위로 역주행 신화를 만든 대세 걸그룹이다. 이후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하면서 전성기를 맞고 있다.
현재 EXID는 오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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