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슈퍼 엘리트 남편을 만나 시집 잘 간 여자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1위는 ‘청담동 며느리’ 최정윤으로, 그는 지난 2011년 12월 4살 연하 남편 윤충근 씨와 결혼했다.
최정윤 남편 윤충근 씨는 경제학을 전공한 미국 유학파로 현재 개인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과거 아이
최정윤의 시댁은 의류 유통 호텔 등 굵직한 계열사를 거느린 국내 굴지의 대기업 O랜드이며 세계 100대 기업으로까지 선정됐다. 시어머니는 O그룹 박성경 부회장으로 그룹 총수인 박성수 회장이 최정윤의 시외삼촌이다.
한편 이날 공개된 순위에는 이세은 김경란 메이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최정윤, 최정윤, 최정윤, 최정윤, 최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