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아육대’ 그룹 달샤벳 가은이 60m 달리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프로그램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22팀의 아이돌 팀이 출전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60m 달리기 결승전에는 타히티 지수, 달샤벳 가은, 카라 구하라, 러블리즈 정예인, 와썹 수진 등이 출전해 경합을 펼쳤다.
결과는 가은이 금메달을, 지수가 은메달, 구하라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구하라를 이긴 가은은 “동료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캡처=아육대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