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토토가’에서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프로그램에 참여해준 모든 이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이하 ‘토토가’)에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김태호 PD는 “보통 한 달 전, 며칠 전부터 (촬영을) 준비해서 해야 될 수도 있는데 ‘무한도전’이라서 쉽게 해주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다. 정말 고맙다”고 PD로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평소 ‘무한도전’ 팬이었던 이효리의 촬영 참여 덕분에 예상치 못한 방송 분량을 이끌어냈다.
한편 ‘토토가’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토토가 다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