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가 세계적인 음악들로 민요를 재탄생시켰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설을 맞아 민요 특집으로 치러졌다.
이날 박애리, 팝핀현준은 ‘밀양 아리랑’을 선곡했고 몽골의 마두금, 중국의 고쟁, 베트남의 단보우, 한국의 타악기를 조합해서 새로운 스타일의 민요를 탄생시켰다.
하지만 박애리와 팝핀현준은 411표를 얻은 소향에 밀려서 1승을 거두지 못했다.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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