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기성용, 두 꽃미남 사이 공통점은?…‘올해 아빠 된다’
김현중 기성용, 임신 소식 동시에 알려 ‘눈길’
김현중 기성용 등 두 꽃미남 스타의 공통점은? 바로 올해 아빠가 된다는 점이다.
기성용은 22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스완지시티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시즌 5호이자 경기의 판도를 뒤집은 동점골을 터트렸다.
기성용은 아크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골로 연결시키며 감격스런 순간을 맞이했다.
↑ 김현중 기성용 |
기성용은 동점골을 터트린 직후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입에 문 듯한 포즈를 취하며 그라운드를 이곳저곳 뛰어다녔다. 선수들이 태어날 아이를 위해 자주 펼치는 ‘젖병 세리머니’였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한혜진이 임신 한 것이 맞다. 임신 초기 단계다. 축하할 일이다”고 밝혔다. 또 다수 매체는 “지난해 7월 임신설이 한 차례 불거졌을 땐 사실이 아니었고, 최근 임신한 게 맞다”며 소속사 관계자의 입장을 전했다.
김현중도 전 여자 친구와 재결합해 오는 9월 아빠가 된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했다.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친구 최모 씨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최 씨와 김현중
이어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최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로 화해했고,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며 ”김현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고민이고,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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