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SES 출신 슈가 눈물을 쏟았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성령, 유선, 연정훈, 슈, 서우, 페이, 옥택연이 출연해 ‘신년 요리경연’을 펼쳤다.
이날 하하 슈 팀은 카레 돼지김치 수제비 요리를 만들었다. 슈는 요리를 설명하던 도중 “제주도에 갔는데, 사실 혼자 여행을 떠나본 게 8년은 된 것 같다”라며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여 출연진들을 당황케했다.
하하는 “그래서 제주도의 감흥을 이어받아 유채꽃을 카레로 표현했다”라고 재치있게 설명해 폭소를 자아했다.
이날 런닝맨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슈 너무 운다” “런닝맨, 슈 그만 울자” “런닝맨, 카레 맛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