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다 믿어선 안 돼”…엠마 왓슨, 해리 왕자와 열애설 부인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엠마 왓슨이 영국 해리 왕자와의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영국 출신 배우 엠마 왓슨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미디어를 통해 알려진 모든 것을 믿을 수 없는 것이라는 걸 기억해야 한다. 또한 왕자와 결혼하는 게 공주가 되기 위한 전제조건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엠마 왓슨은 해리 왕자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할리우드라이프 등 외신들은 지난 20일 엠마 왓슨이 해리 왕자와 비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엠마 왓슨이 직접 해명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 사진=엠마 왓슨 트위터

한편,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명문대를 졸업한 그녀는 최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서 기업, 대학, 정부의 양성평등 캠페인 참여를 촉구하는 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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