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사랑하는 나경은 씨…" 애틋한 발언보니? '뭉클'
↑ 사진=스타투데이 |
'유재석'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의 수상소감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은 677,183명이 참여한 문자투표에서 44만여 표 이상을 얻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무한도전' 멤버들을 언급하며 "내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힘이 돼주는 두 형, 정준하와 박명수에게 특히 고맙다. 막내 하하와 형돈이도 소중한 동생들"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스태프들의 이름을 하나씩 부르며 "무대 뒤에서 엄청 고생하는 스태프들이 많다. 낮은 곳에서 촬영하면 더 낮은 곳에서, 높아지면 더 높은 곳에서, 어두우면 더 어두운 데서 고생한다"며 "그 분들 덕에 좋은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고 영광을 돌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무한도전'은 우리 멤버들의 인생을 바꿔 준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무한도전'을 통해 느꼈다"며 "요즘도 매일이 행복하고 소중하다. 시청자 여러분들이 언제까지 허락해줄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무한도전'이 되겠다"고 거
특히 유재석은 웃음을 선사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는 "박명수의 부탁"이라며 "서래마을에 사는 한수민 씨. MBC 공채 개그맨 박명수 씨가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SNS는 그만 해달라고 전했습니다"라고 박명수 속마음을 대신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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