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블러드’ 안재현이 정체 들통 위기를 간신히 넘겼다.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박지상(안재현 분)이 수술 도중 뱀파이어로 변할 뻔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상은 수술 도중 환자의 몸에서 쏟아나오는 피에 현기증을 느끼며 휘청거렸다. 그의 몸이 환자의 피에 반응, 뱀파이어로 변하는 것.
↑ 사진=블러드 캡처 |
하지만 박지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5분만 대기하고 있어라”는 말을 남긴 뒤,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 억제제를 복용하고 계속해서 수술에 임했다.
한편,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