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로 안방극장에 모습을 내비친다.
하희라는 지난 2013년 10월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잘났어 정말'에 출연한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하희라는 극중 진우(송창의
한편 김근홍 PD가 메가폰을 잡은 ‘여자를 울려’는 하나 뿐인 아들이 죽은 후 직장도 그만두고 아들이 다니던 학교 앞에서 간이식당을 하며 아들의 기억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며 아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실체를 향한 힘겨운 용서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4월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