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영화 ‘백 투 더 비기닝’이 오늘(25일) 개봉한다.
25일 배급사 올댓시네마는 “개봉 전부터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가 메가폰을 잡았다는 소식에 화제 된 ‘백 투 더 비기닝’이 문화의 날인 오늘(25일) 개봉한다”고 알렸다.
배급사는 “‘백 투 더 비기닝’은 타임 슬립을 다룬 작품으로 상대성 이론과 염력, 전자기장과 수서전지 등 물리학부터 화학까지 다양한 과학적 상식을 담고 있어 지적 호기심과 영화적 상상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 투 더 비기닝’은 과거, 현재, 미래의 변주를 그려내며 진화된 시간여행을 선보인다. 이에 ‘백 투 더 퓨처’로 시작해 ‘터미네이터’ ‘엣지 오브 투모로우’ ‘소스 코드’ ‘어바웃 타임’ 등 ‘시간’을 소재로 해 흥행한 작품들의 대를 잇는 동시에 타임슬립 장르의 세대교체를 알릴 것”이라 덧붙였다.
‘백 투 더 비기닝’은 우연히 시간재조정장치를 완성한 과학도들이 시간여행으로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를 재구성하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