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솔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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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린의 예비신랑은 요식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 지승환(30) 씨다. 지씨는 프로야구단 LG트윈스 투수 출신이기도 하다. 양측 지인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학교 선후배 사이였다가 지난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 약 1년 간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신접살림은 제주도에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스페이스A는 지난 1998년 ‘주홍글씨’로 데뷔한 팀이다. 이후 ‘성숙’, ‘섹시한 남자’, ‘배신의 계절’ 등을 히트시키며 2002년까지 활발한 활동을 폈다. 도하린은 스페이스A가 2012년 컴백할 때 새롭게 합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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