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권소현이 26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15학년도 동국대학교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식’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 2012년 수능시험을 치렀으나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학업을 잠시 포기한 바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권소현이 늦게 대학생이 되는 만큼 학업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새롭게 시작하는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포미닛은 신곡 ‘미쳐’로 인기몰이 중이다.
[MBN스타(중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