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포크 듀오 신현희와김루트가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작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신인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K루키즈’에 선정됐던 포크 듀오 신현희와김루트가 10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했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캡송을 발매하며 홍대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신현희와김루트는 10개월의 시간동안 많은 공연과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소속사는 “신현희의 보컬인데, 평소의 귀엽고 깜찍한 목소리를 예상했던 청자들은 그녀의 담담하고 성숙한 목소리에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며, 차분하며 시적인 가사에 또 한 번 놀라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오는 3월21일 홍대 클럽 ‘라디오가가’에서 단독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