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전현무가 남다른 프로그램 파트너 고민으로 눈길을 끈다.
12일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는 최근 포스터 촬영장에서 "하는 프로그램마다 남자 연예인만 나온다"고 말했다. 무려 35명이다.
예능프로그램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전현무에게 있어 유일하고도 재밌는(?) 고민이다.
한편 '뇌섹남'은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
'뇌섹남'은 오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뇌섹남 전현무 믿고 보는 프로그램이지” “뇌섹남 전현무 기대합니다” “뇌섹남 전현무 그러고보니 남자만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