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혼인 김환 아나운서가 코피를 쏟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날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문제 사위 3인방으로 개그맨 변기수, SBS 아나운서 김일중, 김환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원희는 신혼인 김환 아나운서에게 “아침마다 코피를 철철 흘린다고 소문이 났다”며 탈지면과 철분제를 선물했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가 “김환 아나운서가 코피 흘린다고 자랑 하더라”고 폭로하자, 변기수는 “전문 용어로 속이 곯은 것이다”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환 아나운서는 코피를 흘린 이유에 대해 “신
이날 김환 김일중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환, 맨날 당해” “김환, 신혼이면 그럴 수 있지” “김환, 김일중 때문에 더 웃겨” “김환, 코피는 왜 쏟아” “김환,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