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감각남녀’ 합류, 여경찰로 변신…남궁민·박유천·신세경 등 ‘황금 라인업’ 달성
윤진서 감각남녀 출연
[온라인 이슈팀] 윤진서 ‘감각남녀’서 여경찰로 변신한다.
윤진서는 ‘감각남녀’에서 프로파일러 염미 역으로 출연한다. 염미는 냉철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엘리트 경찰이다.
그의 이번 행보는 특별출연한 ‘상속자들’을 제외하고 2010년 방송된 ‘도망자 플랜비’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등이 출연을 확정해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 윤진서 감각남녀 |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고 무감각으로 변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대신 초감각을 가지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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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