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서울액션스쿨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3일 오후 배급사 NEW 관계자는 MBN스타에 “허명행 감독의 시나리오로 작업을 시작했다. 장르는 액션스릴러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현재 시나리오 막바지 작업 중에 있으며 제목과 캐스팅에 관련해서는 정해진 게 없다”고 전했다.
↑ 사진=무한도전 방송캡처 |
서울액션스쿨은 그간 ‘짝패’ ‘흑산도’를 공동제작하고, ‘전설의 주먹’을 공동 투자한 바 있으며, 이번 작품으로 제작 일선에 나서게 된 것이다.
서울액션스쿨은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앞으로 영화사로 규모를 넓어간다는 계획도 함께 밝혔다. 이와 관련해 서울액션스쿨 설립자인 정두홍 감독은 MBN스타에 “10년 동안 준비해 온 사업”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