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만드는 남자, 이천희 ‘벌써 14년 차 목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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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배우 이천희의 첫 에세이 집 ‘가구 만드는 남자’가 출간됐다.
그 동안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온 이천희는 자신의 본업인 작품 활동 이외에도 가구 브랜드 ‘하이브로우’를 운영하고 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포함해 14년 차 목수로 지내오면서 핸드 메이드 라이프를 즐기게 된 이천희는 이번 에세이를 통해 가구 이야기는 물론 캠핑, 서핑 등 다양한 취미 생활과 배우로서의 삶,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어렸을 적부터 가구나 장난감을 손수 만들어 주셨던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이천희는 20세 때부터 취미로 자신이 필요한 가구를 손수 만들어 사용해 왔다. 이후 2008년에는 ‘천희공작소’라는 이름의 공방을 만들고 가까운 지인들의 의뢰를 받아 제작해 선물하기도 한 이천희는 건축설계를 배운 친동생과 함께 2013년 가구 브랜드 ‘HIBROW’을 런칭 해 본격적으로 가구 제작에 나섰다.
↑ 가구 만드는 남자, 이천희 ‘벌써 14년 차 목수’ 눈길 |
평소에도 가구를 만드는 과정보다 생각하는 과정이 더 즐겁다고 말하는 이천희는 가구 제작 이외에도 독특한 발상의 전환으로 변형하고 재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가진 라이프스타일 가구를 만드는 데에도 능숙하다.
가구, 캠핑,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이천희는 첫 에세이 집 ‘가구 만드는 남자’ 출간을 앞두고 “14년 차 목수로 지내오면서 가구, 가족, 행복한 삶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솔직하게 담은 책이다. 가까운 사람의 이야기를 듣듯이 많은 분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
이천희의 에세이 집 ‘가구 만드는 남자’은 지난 3일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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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