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승환이 침체된 음반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나이트 라인’에는 가수 이승환이 출연해 음반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승환은 “드림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 잠정 휴업을 했다. 앨범 하나에 6억 4,000여만원을 투자했는데 ⅓도 안되는 수익이 돌아왔고 그 여파로 휴업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새 앨범을 낼 때도 장고(長考) 끝에 앨범을 낼 것 같다”고 음반 시장 침체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배재학 앵커가 “오늘 나오신다고 해서 앨범을 구해 사인을 받으려 했는데 구할 수가 없
한편 이승환은 오는 3월 8일 서울 홍대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클럽 공연 ‘놀면 뭐해 또 놀아야지’ 공연을 개최하며 오는 3월 21, 22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4월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짜’ 공연의 앵콜 공연 ‘진짜진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