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박해진이 패션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작품에 대한 열의를 내비치고 있다.
박해진은 2015년 방송을 앞두고 있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천사같이 착한 남자 해붕 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참이다.
그는 다양한 의상으로 댄디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매력을 뽐내고 있어 극의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해져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 사진= 더블유엠컴퍼니 |
박해진은 멋스러운 트렌치코트로 고급스러운 댄디룩을 완성시키는가 하면, 부드럽고 따뜻한 니트로 선배룩을 선보인다. 그의 우수에 찬 눈빛과 모델 못지않은 기럭지는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시켜 눈길을 끈다.
한편,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다. 30대 남성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박해진을 비롯해 중국 인기스타인 장량, 설지겸 등이 출연하며, SBS ‘닥터 이방인’의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